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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생산하겠습니다”
국산밀산업협회   2014-05-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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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위생적으로 급식을 하더라도 원재료가 안전하지 않다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없습니다.

초록나무 제품을 먹고 있는 아이들의 눈을 피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으로 생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넘게 100% 우리 친환경 농산물을 고집, 아이들의 건강과 더 안전한 제품 생산으로 신뢰를 더해가고 있는 초록나무주식회사(이하 초록나무) 이병욱 대표의 학교급식에 대한 철칙이다.

지난 2007년 설립한 초록나무는 현재 제과류, 빵, 음료, 면, 육가공류, 신선과일류 등 900여 개의 제품을 44개 대리점을 통해 전국 학교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수입 밀 대신 우리 밀을 사용한 것은 물론 소시지나 햄 등에 주로 사용되는 아질산염, MSG, 보존료와 반죽에 들어가는 표백제, 사카린, 나트륨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학교급식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이 대표가 100% 우리 밀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식재료를 고집하는 이유는 1998년 초록나무를 설립하기 전 우연히 만난 한 아이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당시를 회상한 이 대표는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기업의 직원으로 근무할 당시 아토피로 인해 노인과 같은 피부가 된 어린이를 봤다. 그 아이는 ‘먹는 것도 고통’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며 “이후 이런 아이들이 최소한 학교급식에서만큼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3월, 초록나무를 설립하고 국산밀협회를 통해 우리 밀을 구매해 제품생산을 이어갔다. 하지만 ‘친환경 급식’을 모토로 한 시장 진출이 녹록하지만은 않았다. 우리 밀을 16% 이상만 사용해도 친환경 제품 표시가 허용돼 이보다 더 높은 비율로 제품을 생산해도 차별화되지 못하는 등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도 표기가 원활하지 않았다. 때문에 전 직원이 밤잠을 설쳐가며 근무를 해도 연 매출은 제자리였다.

당시 이 대표는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수입 밀을 사용할까?’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 이 대표는 “수입 밀에는 파리도 앉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수입 밀의 품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수입과정에서 32가지의 농약(방부제)이 첨가되기 때문이다”며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넣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2011년, 무상급식과 함께 떠오른 ‘친환경’의 높은 관심으로 초록나무는 위기에서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그러나 이 대표와 직원들은 자만하지 않고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영양(교)사 등 단체급식 관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개선사항은 없는지, 어떤 제품의 생산을 희망하는지 등 제품 개발을 위한 체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급식 관계자와 학생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연구해 생산했다.

그렇게 생산된 제품 중 초록나무의 대표 상품인 ‘우리 밀 수제 빠네파스타’가 탄생했다. 빠네파스타는 음식을 빵 안에 넣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에 식단 고민이 많은 영양(교)사가 한정된 레시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 생산되게 됐다. 이 같은 초록나무의 급식에 대한 애정과 고집 때문이었을까? 설립 당시부터 몇 년간 연 매출 약 1억 원을 유지하다 지난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타사의 경우 일반제품을 생산하다가 친환경으로 변경했지만 초록나무는 처음부터 친환경 제품에 중점을 두고 생산한 것이 경쟁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무엇보다 설립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해 근무한 직원들의 급식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더 컷다”며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한편 초록나무만의 독특한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소비자상담실 전화가 이 대표의 사무실 직통 번호라는 사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제품에 대한 상담 내용을 직접 듣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가끔 아이들에게 맛있게 잘 먹었다는 전화가 결려올 때도 있다. 이때가 가장 큰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다”며 “초록나무가 있는 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생산은 계속될 것이며, 전화 한 통까지도 고객과의 호흡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변함없이 우수한 제품 생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출처: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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