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업체 참가 빵·라면·스낵 등 우리밀 선물세트 인기리에 팔려"

우리밀 직거래 장터에서 주민들이 우리밀을 구입하고 있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일 광산구청에서 설을 맞아 우리밀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는 우리밀 업체 4곳(한국우리밀농협, 우리밀식품(주), (주)우리밀빵·맥, 어등지역자활센터)이 참여해 우리밀 빵·라면·스낵 등 완제품에서부터 밀가루·부침가루 등 식품 원재료까지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설 선물용으로 마련된 1만~5만원까지의 세트 제품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다.

‘우리밀 설 선물세트’ 판매는 오는 8일까지 지속 추진하며 구입문의는 광산구청 지역자원특화팀( 960-8057)으로 하면 된다.

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0314261960132&nv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