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장관 "우리밀 자급률 10%로 높일 것"

2012.4.6

SBS CNBC / 이상미기자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오늘 열린 '우리밀 소비촉진 행사'에서 "오는 2015년까지 우리밀 자급률을 5~1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규용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관계부처 협의에 의해서 학교급식이라든가 군부대시설 납품을 확대해서 자급률을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 장관은 "밀은 제2의 주식인데도 현재 자급률이 2%에 불과하다"며 "우리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소비를 촉진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등 총 43개 업체가 참여해 101개 우리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기사제목 또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관련링크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28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