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 후보 "우리밀 생산단지 확대해 대표상품 육성"

2012년 03월 02일 (금) 08:15:50

뉴스웨이/ 송덕만기자

(광주=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민주통합당 광주 광산 갑 전갑길 예비후보는 1일 "우리밀 특화작물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해 광산지역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중략>

이어 그는 "현재의 재배면적으로는 우리밀을 우리지역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생산단지를 대폭 늘려야 한다"며 "농가에서 우리밀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과 함께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국내 우리밀 생산량은 국내 연간 평균소요량(429만ton)의 1.9%에 불과하고 국수와 빵의 원료 이용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생산단지를 확대하고 우리밀 식품을 꾸준하게 개발하면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촌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제목 또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관련링크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5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