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일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광주(27~30일), 합천(28일), 구례(28일), 순천(28일), 익산(28일) 등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우리밀 축제가 열린다. 

또 국산밀산업협회에선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장기 하프마라톤대회와 22일 5000여명이 참석하는 제8회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에 우리밀 체험홍보관을 운영하며 우리밀을 홍보했다.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우리밀 알리자” 전국서 행사 봇물" (2011-5-23)

김제·광주·합천 등 축제 잇따라…소비 촉진 기대 
  
우리밀 수확시기(6월)를 한달 가량 앞두고 우리밀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국산밀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우리밀 재배면적은 약 1만7800ha이며 우리밀 수확 예상량은 6만여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량 3만2000여톤보다 두배 가량 높은 수확량을 예상하는 것.

우선 우리밀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리밀 축제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광주(27~30일), 합천(28일), 구례(28일), 순천(28일), 익산(28일) 등지에서 우리밀 축제가 열린다. 

또 국산밀산업협회에선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장기 하프마라톤대회에 우리밀 체험홍보관과 22일 5000여명이 참석하는 제8회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에 우리밀 홍보관을 운영, 우리밀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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