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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포럼 개최

작성자

국산밀산업협회

작성일

2011-09-01

조회수

2557

국산밀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산밀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포럼』이 30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국산밀 소비확대를 위한 실사구시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이번 정책포럼에는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강기갑․김영진․이인기)과 (사)국산밀산업협회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산밀 생산자, 국내 주요 밀 가공ㆍ유통업체 관계자, 학교급식 관계자, iCOOP생협 조합원 및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국산 밀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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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의 취지

- 최근 몇 년간 정부의 국산 밀 자급률 목표의 수립과 자급률 제고를 위한 시책추진, 그리고 국산 밀 생산농가의 적극적 생산참여가 바탕이 되어 국산 밀 재배와 생산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작황부진과 병충해로 인해 2011년 실제 수확량은 당초 예상보다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나 2010년 파종량을 기준으로 할 때 밀 자급률 3%에 해당하는 약 6만 톤의 수확을 기대했을 정도로 국산 밀 생산기반이 확대되었습니다.

- 국산 밀에 대한 정부와 농가, 그리고 소비자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힘입어 국산 밀의 생산이 늘고 있는 것은 식량자급률이 매우 낮은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반면 우려되는 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우려는 바로 전국의 농업생산자들이 애써 생산해낸 국산 밀의 소비가 생산의 증가수준에 발맞춰 확대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와 생산이 함께 동반하지 않는다면 모처럼 조성된 국산 밀 생산기반의 확대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사회적 노력의 결실이 반감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이에 농어업회생을위한국회의원모임, (사)국산밀산업협회 그리고 (사)iCOOP생협연대는 쌀에 이어 제2의 주식으로 자리매김한 밀 자급목표의 달성과 국산 밀의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소비확대라는 점을 인식하고 국산 밀 소비확대를 위한 실사구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정책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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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의 개요

- 일시 : 2011년 8월 30일 (화) 오후 1시 30분 ~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 주최 : (사)국산밀산업협회, 농어업회생을위한 국회의원모임

- 주관 : (사)국산밀산업협회, (사)iCOOP생협연대

- 후원 : 농림수산식품부

- 협찬 : SPC·(주)밀다원, (주)CJ 제일제당, 대한영양사(교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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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포럼 프로그램(안)

1부

정책포럼 사전 기념식 (오후 1시 30분 ~ 오후 2시 / 소요시간 30분)

▣ 사회 : (사)국산밀산업협회 이한빈 사무총장

- 여는 인사 : (사)국산밀산업협회 이사장, (사)iCOOP생협연대 회장

- 내·외빈 소개